민족의 영산 백 두 산 [白頭山]
'한국인이라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그곳' 백두산은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은 한국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숭배하였다. 기후는 전형적인 고산기후이며, 기후변화가 심하다. 연평균 기온은 6~8도
정도이며, 7~8월에 안개가 끼는 날수는 33일 가량되며, 구름이 많고 눈.비를 동반한다.
▶▶백두산 관광 TIP◀◀
백두산 산행 코스는 서쪽백두산인 서파코스와 북쪽 백두산인 북파 코스 두가지로 나뉜다.
만약 자신이 산행을 많이 해본적이 없다면 관광코스로 부각된 북파코스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북파코스는 가장 먼주 백두산 관광이 시작된 코스이다. 장백폭포로 한정된 부분만 오르는 산행코스로
북파 산문에서 시작된다. 환경보호차량 을 타고 주차장까지 가서 그때부터 짚차로 기상대까지 올라간다.
내려서 약 5~10분정도만 걸어가면 천문봉에서 백두산 천지를 내려볼수 있다. 이에비해 서파코스는
북파코스보다 체력적인 소모가 더할 수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가까이 볼수있는 코스이다.
비교적 코스가 험준하기보다 완만하기 떄문에 초보라도 문제없이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
계단을 따라 약 1시간정도 오르게 되는데 주변에 핀 야생화와 백두산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천지에서는
날씨변화가 심해 짙은 안개가 껴서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갑자기 하늘이 눈깜짝할 새에 맑아지기도
하고 구름이 천지 봉우리에 부딪혀 비가 내리는 절경을 선사하기도 한다.
★ 중국 출입국 시 단체비자 주의사항 ★
①단체비자에 나온 명단 순서대로 들어갑니다.
②출입국 시 단체비자 1번 고객님이 첫번째로 비자를 제출합니다.
③순서대로 입국절차를 받은 후, 마지막 고객님께서는 비자원본을 반드시 수령해야 합니다.
④수령한 비자원본을 1번손님께 돌려주시면,비자원본 한장은 중국 출국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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